당뇨는 생활 습관이 정말 중요하며,에방이 우선!
안동시, 안동의료원과 당뇨 합병증 예방사업 협약 체결
남재선 | 기사입력 2021-03-08 09:33:48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안동시는 안동의료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 당뇨합병증 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당뇨는 뚜렷한 초기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질환이 많이 진행된 후에 발견됨에 따라 시력상실, 뇌졸중, 심근경색 등 합병증이 빠르게 찾아 올 수 있다.

당뇨 합병증 예방사업은 보건소에 등록된 당뇨환자 또는 30대 이상으로 당뇨병 진단을 받은 안동시민이 대상이며, 협약기관인 안동의료원에서 무료 정밀검사를 통해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합병증 검사는 소변검사와 혈액검사(BUN, 크레아티닌, 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 검사 등) 9종이며, 안질환 합병증 검사는 안저 촬영 등 3종이다..

검사를 원하는 사람은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서 신청서를 받아 협약 검진 기관인 안동의료원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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