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2년차 사업 돌입하는 의성
남재선 | 기사입력 2021-03-12 10:54:47

[의성타임뉴스=남재선 기자]의성군은 점곡면 윤암마을, 단밀면 위중마을을 대상으로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사업 2년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은 친환경농업 실천과 농촌 공동체 회복을 위해 농업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에 토양·용수·생태·경관 등 종합적인 환경보전 활동을 지원하는 5개년 사업이다.

의성군 점곡면 윤암마을, 단밀면 위중마을은 2019년 11월 공모에 선정되어 2020년도에 1년차 사업을 시작했다. 1년차에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농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지자체-마을간 협약서 체결 및 토양·용수·생태 등 마을 환경을 진단했다.

2021년에는 사업 2년차로써, 주민들이 세운 세부 계획에 맞춰 개인활동 및 공동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마을 자체적으로 주민협의를 통해 마을 환경에 적합한 실천항목을 선정·추진하고, 연차별 마을 환경을 진단하여 비교·분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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