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지방상수도 공급사업 현장 점검'
총 사업비가 240억 여원이 들어간 상수도 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청취
김병철 | 기사입력 2021-03-14 01:06:01
최기문 영천시장, 지방상수도 공사현장 방문. [사진=영천시]
[타임뉴스 김병철 기자]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11일 동절기 공사 중지가 해제됨에 따라, 자양면 면민들의 숙원인 신방리 일원에 진행 중인 지방상수도 공급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최 시장은 총 사업비가 240억여 원이 투입된 상수도 공급사업 현재까지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듣고, 공사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사업은 2019년 12월에 착공해 지난해부터 자양면 성곡리·용화리·용산리에 상수도 공급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노항리·신방리·삼귀리에 수도 공급을 목표로 공사를 재개했다.

최기문 시장은 "면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늦어도 11월에는 수도를 공급하도록 노력할것"을 마을 주민들에게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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