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로, 쉼터 조성으로 사곡 철로변 녹지공간 확충 기대
철로 주변 유휴지가 쾌적한 녹지공간으로 ‘사곡 열린 녹색 쌈지마당’조성
김이환 | 기사입력 2021-03-26 15:57:34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구미시는 사곡 철로변을 따라 공터였던 녹지를 인근 어린이집 유아, 경로당 어르신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철길 산책로 및 쌈지마당으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경작지와 공한지였던 부지 3,800㎡에 안락한 휴식과 여유로운 만남‧소통을 위한 편의시설과 창의력 가득한 시설물(놀이마당, 철길 테마 산책로, 프로그램 벤치)을 설치하고 사계절 꽃과 녹음이 연결되는 녹지공간(이팝나무, 소나무 등 5,300여본), 다채로운 장미가 어우러진 정원 등을 테마있게 조성하여 지역의 새로운 “사곡 쌈지마당"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특히 쌈지마당에 들어선 철길 테마 산책로는 경부선 철로를 형상화한 블록패턴 포장과 장미 터널로 연출하였으며, 이팝나무 잔디마당과 함께 아이들의 놀이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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