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전시당, 약속 지키는 ‘힐링’ 대통령이 되어 달라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2-26 00:00:4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민주통합당 대전시당은 25일 박근혜 제18대 대통령의 취임과 관련 논평을 냈다.



민주통합당 대전시당은 논평에서 “박근혜 제18대 대통령의 취임을 대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한다”며 “오늘 취임식에서 박근혜 정부는 국민행복과, 희망의 새 시대를 약속을 지켜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전시당은 특히 “박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대전지역에 내걸었던 많은 약속을 반드시 지켜 취임 전부터 불거진 충청홀대론을 불식시켜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충청권이 역대 정권에서 적지 않은 소외를 당해왔고, 그로 인해 상대적인 박탈감이 크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라며 “박 대통령은 국민대통합 아래 그러한 충청권의 아픔을 보듬는 ‘힐링’의 국정운영을 펼쳐주기 바란다” 고 요청했다.



아울러 민주통합당 대전시당은 “야당으로서 충청지역의 주요 현안과 관련해 도울 일은 확실히 도울 것이며, 정부와 여당의 부적절한 국정운영에 대해서는 질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