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안심센터 운영 본격 실시하는 의성군
남재선 | 기사입력 2021-03-31 11:41:43

[의성타임뉴스=남재선기자]의성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하향조정에 따라 2021년 치매안심센터 2개소(본소, 안계분소)를 방역수칙 준수 하에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국가책임제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60세이상 어르신들께서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장소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운영되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는 보금자리 역할을 하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은 인지선별검사(CIST) 결과 인지력 정도와 연령대를 고려하여 65세 미만 초로기 치매예방교실인 반짝활짝 오감각 뇌 자극교실을 주 2회 운영하며, 인지저하 및 치매유발우려가 높은 75세 이상 독거어르신고위험군 대상자에게는 경상북도 광역치매센터 교육자료를 활용해 작업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원예치료 등을 주 내용으로 주 3회, 1일 3시간이상 집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들의 정서적 지지를 위한 헤아림가족교실(주 1회), 환자 돌봄에 필요한 조호물품 제공, 치매치료관리비지원, 배회어르신 예방을 위한 실종예방물품 및 감지기 제공, 찾아가는 보듬쉼터 운영, 대상자별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도 활기차게 실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고령층과 원거리 이용자의 불편을 덜고자 쾌적한 송영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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