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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타임뉴스=남재선 기자]예천군이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인 4월을 맞아 관내 사업장을 둔 법인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관광업, 여행업, 공연 관련업, 여객운송업 등 경영에 타격을 입은 법인은 매출 감소 피해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하면 납부기한을 최대 6개월까지 연장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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