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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김명일] 상주시 공검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4월 13일(화) 유치원을 대상으로 상주 함창에 있는 ‘곤충생태전시관’을 방문하여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삼백의 고장의 자랑거리 누에가 명주로 변하는 것을 보고 관찰하며, 전시관에서 여러 가지 곤충이 있음을 알고 관찰하였다. 아이들은 생태곤충전시관에서는 살아있는 장수풍뎅이 성충, 누에고치를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보며 오감만족 체험을 하였다. 또한 땅속, 물속, 하늘에 사는 다양한 곤충들의 전시를 보며 생명의 다양성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볼거리와 야외 생태원에서 활동으로 아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체험학습을 인솔한 담당교사는 체험을 통해 곤충이 비록 작은 생명체이지만 인간과 함께 공존해야 할 소중한 존재임을 느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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