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제2호 청년 활동 공간 ‘청춘스럽’ 개소
청년 활동 공간 추가 조성, 청년 자립기반 도시로 거듭나는 대전 서구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4-19 19:06:4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9일 청년 활동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거점 공간인 제2호 청년 활동 공간 ‘청춘스럽(청춘‘s LOVE) 개소식’을 개최했다.

청춘스럽의 명칭은 ‘청춘 is LOVE, 청춘은 그 자체로 사랑받을 가치가 충분하다, 청춘스럽게 젊은이답게 운영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0년 대전시 청년 공간 조성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4억원(시비 3억원, 구비 1억원)을 투입해 청년 공간 리모델링 조성공사를 거쳐 개소했다.

대전일보사 1층에 위치한 청춘스럽의 공간은 코워킹 스페이스(이음), 회의실(나눔), 창업공간(지음), 공유주방(채움)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취·창업 진로 지원, 갭이어 프로그램 특성화를 통한 청년 역량 강화를 중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둔산 타임월드 중심상권에 위치해 입지적 강점이 있는 제1호 청년 활동 공간 ‘청춘정거장’과 더불어, ‘청춘스럽’의 개소는 지역 청년들의 수요를 만족시키며 상승효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종태 구청장은 “청년 정책의 답은 청년에게 있다"며 “청년들이 서구에 뿌리 내리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청년 자립기반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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