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 4・19혁명공로자 유족에 명패 전달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4-20 15:20:34

[충북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형중)은 20일 제61주년 4・19혁명 기념일을 맞이하여 음성군에 거주하는 4・19혁명공로자 故 윤흔명 님의 배우자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렸다.

故 윤흔명 국가유공자는 1960년 4월 20일 청주대학생 데모를 주도하는 등 민주화에 앞장선 공로로 1963년 건국포장을 수여 받았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는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또한, 2019년에는 독립유공자와 6・25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명패를 부착하였으며, 올해부터는 전몰・순직군경 등 유족까지 확대하여 명패를 달아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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