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드론 활용하여 구조현장 지휘하는 김천소방서
권오원 | 기사입력 2021-04-20 17:18:07

[김천타임뉴스=권오원 기자] 김천소방서가 지난 14일 9시30분경 발생한 어모면 공사장 추락 현장에서 소방 드론을 활용해 원활한 인명구조를 실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재라고 밝혔다.

이날 공사장에서는 작업 중이던 인부가 약 6M 아래의 그라스울 지붕에 떨어져, 구조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사고 장소가 지붕인 만큼 아래에서는 사고 상황을 자세히 알 수 없어 안전한 구조를 위해 소방 드론을 이용, 소방차량이 신속하고 적절한 위치에 배치되어 구조대원이 투입될 수 있었다.

김천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은 “이번 공사장 사고는 소방드론으로 실시간 현장을 확인하며 적재적소에 소방력을 투입 해 신속한 구조를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소방드론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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