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클린 사인(Clean-Sign)의 날’ 캠페인 펼쳐!
21일 홈플러스 가오점 인근... 올바른 광고문화 조성 위한 홍보활동 전개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4-21 20:41:3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1일 홈플러스 가오점 인근에서 공무원, 대전옥외광고협회 관계자,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바른 광고문화 조성을 위한 ‘클린 사인(Clean-Sign)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올바른 옥외광고물 설치 방법을 안내해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광고물의 자발적인 정비를 유도하고 옥외광고물법을 준수하도록 현수막과 피켓 등을 활용하여 거리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캠페인 참여자 들은 거리를 돌며 불법 현수막과 전단지를 직접 제거하는 등 가로환경 정비도 함께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클린 사인의 날 캠페인은 무분별한 불법 광고물을 근절하고 올바른 광고문화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데에 의의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클린 사인의 날 캠페인을 앞으로 5월, 8월, 10월 셋째 주 수요일에 실시할 예정이며 코로나 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캠페인 및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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