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 페트병 자동수거장비 이용자 수 꾸준한 증가 추세
권오원 | 기사입력 2021-04-29 20:34:39

[김천타임뉴스=권오원 기자] 김천시는 캔·페트병 자동수거장비(이하‘네프론’) 이용자 수가 증가하여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가 널리 확산되고 있다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김천시에서는 지난달 24일부터 시청 무인발급기 옆에 네프론을 설치하여 정상운영 중에 있으며 시청 직원은 물론이고 많은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재활용품에 분리수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다.

3월 24일부터 처음 정상 가동하면서 4월 27일까지 약 1개월 동안 순수 이용자 수는 85명이고 적립된 누적 포인트는 24,170원으로 집계되었다. 위 기간 동안 1,082개가 넘는 캔과 1,361개의 페트병이 재활용되어 자원순환에 이바지 한 셈이다.

특히, 최근 일주일 상간에 캔 647개, 페트병 787개가 재활용이 되는 등 네프론을 찾는 시민들이 점차 늘고 있어 고무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한편, 네프론은 1일 300포인트(1일 30개)까지 적립이 가능하며 2,000포인트 이상부터 본인계좌로 이체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 확인과 이체는 수퍼빈 홈페이지(http://superbin.co.kr) 접속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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