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시설관리공단 출범으로 시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일류 공기업의 첫걸음
권오원 | 기사입력 2021-05-01 19:03:39

[김천타임뉴스=권오원 기자] 지난 4월 30일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공단 사무실이 있는 실내수영장 3층에서 출범식을 가지고, 김천시 최초 공기업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코로나19 관련으로 인원을 최소화하여 김충섭 김천시장과 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련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공단 출범을 축하했다.

출범식은 시장과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간 공공시설물 위·수탁 계약체결, 김재광 이사장 출범사 및 내빈 축사를 거쳐 시루떡 커팅식과 공단 사무실 간판 제막식으로 마무리됐다.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경영지원팀, 문화관광팀, 체육장사팀 3개 팀으로 구성되며, 이사장, 일반직 15명, 업무직 16명, 기간제근로자 19명으로 출범한다. 김천시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게 되는 시설은 사명대사공원, 시립박물관, 실내수영장, 국민체육센터가 있으며, 현재 건축중인 생태체험마을과 김천시립추모공원이 준공되면 추가로 위탁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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