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대전시, 보이스피싱 예방강사 위촉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 설명 등 선제적 예방활동 전개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5-11 15:45:5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송정애)은 보이스피싱 피해 심각성 및 구체적인 범죄 수법을 대전 시민들에게 정확히 알리기 위해서는 시민들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예방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대전광역시와 공동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강사를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예방강사로 선발되어 위촉하게 된 홍보 강사들은 대전·충남경찰청에서 성실하게 근무했던 퇴직경찰관들 3명(이종기·전영택·임종산)으로 수사 및 범죄예방 노하우를 접목시켜 보이스피싱 피해의 심각성과 그 예방법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보이스피싱 예방강사는 시간·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든지 예방강의를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에서 대전경찰청(수사과, 042-609-2368)으로 강의를 요청한다면 ‘무료’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예방 강사들은 “현직에서 근무했을 때처럼 대전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예방활동을 할 것이며, 언제든지 강의를 요청하는 곳이 있다면 달려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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