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쓰리go 운동 펼쳐
남재선 | 기사입력 2021-05-13 15:58:56

[의성타임뉴스=남재선 기자]의성군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쓰리go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쓰리go 운동이란 의성사랑상품권 구입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운동이며, 1고는 지역경제 살리go, 2고는 소상공인 희망 올리go, 3고는 각 단체가 구입한 상품권을 회원들에게 배부하여 사기를 올리는 것이다.

공무원 노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상품권 4,300만원 어치를 구매해 조합원 1인당 5만원씩 배부한다고 밝혔다.

김민성 위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조합원들의 사기를 올리고자 쓰리go운동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이 운동이 공무원만의 운동이 아니라 의성군 각 기관과 사회단체에 확산되기 위해 협조와 전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재선의 다른기사보기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