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문창동, 6월부터 별빛봉사단과 복지증진 활동 추진
지난 21일 복지사업 및 자원봉사 등 상호 업무 협약 추진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5-23 09:19:4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 문창동(동장 정하광)은 6월부터 별빛봉사단(회장 김윤순)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1일, 문창동과 별빛봉사단은 자원봉사 활성화, 사회복지증진을 목적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 복지에 집중했던 사업을 확장해, 청소년부터 중장년층을 아우르는 폭넓고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탄탄한 복지체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봉사단은 협약에 앞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50만원을 기부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별빛봉사단은 2019년에 행복누리봉사단에서 명칭을 변경해 활동 중이며, 2016년도부터 ▲어르신을 위한 치매예방 원예 힐링 교육 ▲건강한 음식 나눔 및 웃음 치료 ▲정서적 안정을 위한 오카리나 연주 ▲청소년을 위한 창의융합코딩 및 드론 교육 등 재능기부 방식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윤순 회장은“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과 소외계층을 위해 재능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정하광 동장은“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필요한 협업 봉사활동을 진행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