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성산동 고분군에 노란 유채꽃 장관 이뤄
활짝 핀 유채꽃밭 걸으며 감성 충전, 활력 회복!
김민규 | 기사입력 2021-05-27 16:11:13

[성주타임뉴스=김민규 기자] 성주 성산동 고분군의 계절화 단지에 유채꽃이 만발하여 방문객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더불어 유채꽃과 함께 전시관의 경관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은 ‘인생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계절화 단지는 전시관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조성하게 되었다. 약 6,500㎡ 규모의 유채꽃밭은 잡목과 풀이 우거져있던 곳을 올해 초 환경정비 작업 및 사면정비 공사를 통해 전시관 입구 경관을 개선하고 일부 사유지도 임차하여 충분한 부지를 확보한 후, 지난 3월 초 꽃씨를 파종하여 지금의 아름다운 꽃밭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유채꽃은 6월초까지 활짝 핀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며, 가을에는 해바라기 꽃밭이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탐방로 조성 및 야간경관조명 설치 사업을 통해 보다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해 성주 대표 문화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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