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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타임뉴스=박성준 기자] 군위군은 대구시 편입에 따른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지역발전 전략을 마련하고 편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지난 5월 31일 대구광역시 편입 추진단(TF)을 발족하고 14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TF를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편입 추진 로드맵을 공유하고 각 분야별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총괄대책반/ 편입 대응 유기적 협조체계구축, 주민화합 균형발전을 위한 상생발전 방안 ▶ 기획홍보반/ 편입 이행단계별 대응전략, 전략적 홍보계획 ▶ 문화산업반/ 도농복합형 문화콘텐츠 개발, 문화유산 계승 발전 방안 ▶ 농정대책반/ 공항산업 대비 첨단농업 육성, 농가경영 안정을 위한 국비(보조)사업 확충 방안 ▶ 건설교통반/ 주요 교통망 정비사업 재원확보 방안, 통합신공항 연계 교통망 개발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으며, 편입 후 지역개발, 보조사업 등 기타 예산 지원상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검토를 통해 공동위원회 안건을 미리 준비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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