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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타임뉴스=권오원기자] 김천시는 현재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를 7월4일까지 시행중에 있으나 최근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방역피로도 해소 및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6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2주간, 사적모임 5인 이상 금지 제한을 전격 해제하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방역수칙을 어렵게 지켜 낸 결과를 시민들에게 돌려 주고자 스포츠 시설, 경로당, 복지시설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들을 단계적으로 개방하여 시민들의 일상을 지켜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경북에서는 지난 4월 26일부터 인구 10만명 이하인 군위군을 비롯한 12개 군에서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를 먼저 적용하였으며, 최근 안동을 비롯한 4개시까지 더해져 총 16개 시·군에서 시범적용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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