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7월 1일부터 무더위쉼터 본격 가동!
실내 무더위쉼터 154곳, 야외 무더위쉼터 13곳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6-29 10:56:1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중구 건설을 목표로 7월 1일부터 9월까지 무더위쉼터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실내 무더위 쉼터는 노인시설 135곳, 동행정복지센터 17곳, 복지회관 2곳에서 운영되며, 야외 무더위쉼터는 13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 노인여가복지시설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자(1차 접종 후 2주 경과자 및 2차 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무더위쉼터의 위치는 국민재난안전포털, 안전디딤돌 등에서 확인가능하다.

시설은 ▲시설이용자 및 종사자 등 감염병 예방 교육 실시 ▲시설 이용자 및 방문자 출입 시 체온 확인 및 명부 작성 ▲시설 내 손 세척제 및 소독도구 이용 가능토록 비치 ▲손이 자주 닿는 장소 및 물건에 대한 소독강화(일 2회 이상) ▲시설 내 공기정화 및 주기적인 환기 실시 (일 2회 이상) 등으로 운영한다.

박용갑 구청장은 “앞으로도 계속되는 무더위에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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