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찾아가는 폭력 예방교육 앞장!
건전한 성인식 함양 및 건강한 가정생활 지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6-30 11:03:0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성폭력, 가정폭력 추방을 위해 아동·청소년과 교육기회 및 접근성이 취약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오는 11월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폭력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폭력예방 교육은 전문강사에 의해 왜곡된 성인식 및 성폭력·가정폭력의 개념과 발생원인, 그에 따른 대처방안 등 올바른 성 정체성 형성에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 심각성이 높아지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심각성과 예방에 대해 중점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 속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폭력 예방교육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은 10명 이상 단체면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청 아동가족과(☎ 042-611-2823)로 문의하면 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