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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구미시설공단은 올해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경상북도 7개 지방공사·공단 중 1위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시설공단에 배정된 정부 목표액 907백만원보다 242백만원 많은 1,149백만원(집행률 126.6%)을 집행했다.
이 같은 성적은 시설공단이 연초부터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여, 매주 부서별 집행 실적 점검, 부진사업의 수시 모니터링, 정부의 신속집행 지침을 적극 활용하는 등 속도감 있는 재정집행을 위해 전직원이 노력한 결과물이다.
지방공기업 재정 신속집행은 재정운영의 선순환 정착, 연말 예산 집행 쏠림방지, 예산 집행 효율성 등을 통해 지역 경기침체와 고용불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정부 정책 기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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