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필수활동 목적 출국자 코로나19 예방접종
공무 및 중요 경제활동 국외 출국자 대상, 8월 말까지 신청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7-07 15:58:3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7일부터 ‘필수활동 목적 출국자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필수공무, 중요 경제활동으로 국외 출국하는 기업인에 대한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되는 것이다.

지난 3월부터 중앙부처에서 운영되던 필수활동 목적 출국자 예방접종이 지자체 자율접종의 일환으로, 이날부터 광역자치단체에 위임돼 확대 운영된다.

신청 대상은 필수 공무출장 및 대전에 근무지를 두고 있는 기업인으로, 9월 30일 이내 중요 경제활동으로 불가피 출국자에 한한다. 개인적인 교육, 학업, 취업 등의 사유는 해당하지 않는다.

신청은 예방접종부서에서 이메일로 비대면 접수해 기업별 소관부서 심사, 예방접종 승인·확정 및 보건소 통보, 보건소 예약 안내 절차를 거쳐 약 2~3주간 기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청 홈페이지(https://daejeon.go.kr)를 통해 제출서류 등 관련 사항을 안내하고 이메일로 비대면 신청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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