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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타임뉴스=박성준 기자] 군위군은 농업 분야 미세먼지 감축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6월부터 신청을 받았지만, 신청이 저조해 ‘노후 농업기계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연장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위해 사업비 1억 3천만(국비50%, 도비 15%, 군비 35%)을 투입해 지난달 9일부터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대상로 선정되면 폐차업소(농기계 사후관리업소)에서 해당 농업기계 가동상태 확인과 폐차 과정을 거친 후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폐차대상 농기계는 농업기계 면세유 공급이 말소되고 농업기계 종합보험을 가입한 경우 보험사에 연락해 가입 해지 신청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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