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2021 대전청년작가장터 D_ART+’ 참여작가 공모
다양한 지역 청년작가의 미술 작품 전시·판매 기회 마련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7-14 09:06:3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대전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다양한 청년작가의 작품 전시 및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미술 작품 향유 문화의 일상화를 위해 추진하는 「대전청년작가장터 D_ART+」의 참여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올해로 개최 3년차를 맞이한 D_ART+(Daejeon ART Plus)는 지역 내 운영되는 직거래 미술 장터로서, 지역 청년작가들의 창작 의지를 고취시키고 활동 저변을 확대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예술작품을 중심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작품을 홍보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하는 사업이다.

D_ART+ 청년작가 공모 부문은 시각예술 전 분야이며, 대전광역시에서 활동 중인 만 39세 이하의 청년작가(198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와 대전광역시 출신으로 타지역에서 활동 중인 작가라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서류 및 인터뷰 심의를 통해 선정된 30명 내외의 청년작가에게는 오는 9월, 11월 대전 원도심에 위치한 갤러리 1곳(3회)과 10월 대전예술가의집 전시실(1회)에서 작품을 전시·판매할 수 있는 총 4회의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판매되는 모든 작품의 수익금 전액과 더불어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홍보 및 도록 제작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접수는 오는 7월 26일(월)부터 7월 30일(금) 18시까지 이메일(dcaf2021@dcaf.or.kr)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신청자격 및 절차 등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D_ART+ 실무추진단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지쳐가는 시기, 다양한 청년작가들과 시민들이 작품을 중심으로 함께 소통하고 치유 받으며, 일상 속 가까이서 부담 없이 미술 작품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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