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서, 30대 남자가 마트에서 밥솥을...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3-03-06 16:29:5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오용대)에서는 2013년 2월 17일 11:30경 대전 동구 ○○동 소재 가전매장에서 휴일로 인해 혼잡,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 전시되어 있던 압력밥솥 1개(시가 318,000원)을 카트에 싣고 몰래 가져가는 방법으로 전기밥솥을 절취한 피의자 김○○(남, 33세)를 매장에 설치된 CCTV를 판독해 3월 4일 18:00경 검거했다.
피의자는 병원 의료기사로 매장에 설치된 CCTV를 정밀 분석하여 차량번호를 확인, 인적사항을 특정하여 소환조사했으나 부인해 증거자료를 제시하자 범행를 자백해 검거했다.
앞으로 대전동부경찰은 관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절도 범죄 등에 대하여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 적극적으로 범인 검거에 더욱 매진,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단속과 예방에 더욱 힘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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