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급수취약지구(춘산~가음면) 상수도 보급사업 박차
우진우 | 기사입력 2021-07-29 14:58:42

[의성타임뉴스=우진우 기자]의성군은 급수 취약지구인 춘산면, 가음면, 금성면, 봉양면(일부) 일원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통한 물 복지 실현을 위해 2024년까지 313억원을 투입, 춘산~가음면 급수구역 확장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 공사는 4개면 4,345가구 8,356명을 급수구역으로 하여 2019년 3월 공사를 착공, 상수관로 130.3㎞, 춘산배수지 1지, 가압장 10개소를 설치하여 2024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또한, 2021년 내 금성면, 봉양면 일원에 우선 공급할 예정이며, 2022년 가음면에 공급하고 춘산면 전 지역은 당초 공사기간보다 이른 2023년 내 지방상수도를 공급할 예정으로 공사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당 지역은 그간 하천수 및 지하수를 이용한 생활용수 사용으로 가뭄시 급수난을 겪고 고질적인 수질불량 등 주민 불편이 가중됐던 지역으로, 완공 시 물 이용에 관한 주민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현재 추진중인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조기에 준공하여 물 복지실현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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