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6,250억 규모 구 금고 ‘하나은행’으로!
내년 1월부터 4년간 동구 자금 관리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8-05 11:34:5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4년간 예산 및 각종 세입금 등 총 6,250억 규모의 자금을 관리할 금융기관으로 하나은행이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구는 그동안 금고를 맡아온 하나은행과의 약정기간이 올해 말로 만료됨에 따라 금고 지정을 위해 지난 6월 7일 공고 및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하나은행 1곳만 신청서를 제출해 유찰됐다.

7월 5일 2차 공고에서도 하나은행이 단독으로 금고지정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에 구는 7월 30일 구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4년간 동구의 금고를 맡을 은행의 최종 적격성 여부를 심사해 하나은행을 금고로 최종 지정했다.

구 관계자는 “구 금고는 동구의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 등 모든 자금을 관리하고 동구의 소관 현금과 유가증권의 출납과 보관, 각종 세입금의 수납과 세출금의 지급 등을 담당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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