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하스킨(주), 대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물품 기탁
저소득 및 위기 여성을 위한 천연화장품 지원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08-05 14:51:0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5일 구청에서 닥터하스킨(대표 하재순)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4,600만 원 상당의 천연화장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후원물품은 유해물질이 첨가되지 않은 천연화장품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가정 여성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하재순 대표는 “지역사회에 대한 돌봄은 우리 모두의 사회적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천연화장품을 저소득 및 위기여성들을 위한 나눔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닥터하스킨(주)은 경남 하동에 유기농 허브밭에서 자란 천연 허브 꽃수를 이용해 만든 천연화장품 회사로 전국에 40여 개 가맹점 및 유통라인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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