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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타임뉴스=권오원 기자] 김천시는 지난 6일, 시청 접견실에서 김충섭 김천시장 나영민 부의장, 아주스틸(주)이학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리미엄 가전제품과 전기자동차 주요 부품소재 생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아주스틸㈜은 1995년 설립 이래 프리미엄 가전용 컬러강판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특히, 지난 8월 20일 코스피 기업공개(IPO) 공모청약에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이를 발판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안정적이고 내실 있는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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