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드림스타트, ‘알록달록 집콕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아이들의 창의성 증진 및 자기표현 확대 위한 실내 놀이 키트 등 지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0-05 13:20:3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 드림스타트는 코로나 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이 다양한 실내놀이를 체험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 자녀와의 소통에 도움을 주고자 ‘알록달록 집콕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구 지역 드림스타트 가정 165세대 271명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매직빨대 ▲세계지도 퍼즐 ▲플레이콘 만들기 ▲스포츠 공놀이 등의 집콕 놀이키트와 함께 아동용 방역 마스크(스트랩 포함) 및 성폭력 예방 도서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 진행으로 아동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놀이체험 키트 등을 구성해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며 성취감을 느끼고 자기표현 확대를 통해 가족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19로 인해 대부분의 시간을 가정에서 보내는 아동들이 늘어남에 따라 가족 간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들이 다양한 놀이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체험활동 욕구를 반영해 성장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 진행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여성아동과(☎ 042-251-452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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