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의 체계적 보존,향토문화유산 보수현장 방문
김민규 | 기사입력 2021-10-07 19:58:46

[성주타임뉴스=김민규 기자] 성주군수는 지난 6일 안동권씨 열녀각 등 지역의 향토문화유산 보수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성주군은 역사적·학술적 또는 예술적 가치가 큰 유산으로서 문화재로 지정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의 전승·보전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지원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금년 10억원의 사업비로 14개소의 향토문화유산을 정비 하고 있다.

안동권씨 열녀각은(용암면 기산리) 안동권씨의 효열을 표창하여 세운 비각으로 그의 열행이 널리 알려져 1927년 정려(旌閭)가 내려왔으나 세월이 흘러 지붕 누수, 서까래가 파손되는 등 노후 퇴락 되어 보호각 재건축 및 담장 보수를 추진 중에 있다.

성주군은 앞으로도 국가 및 도지정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았으나 보존가치가 높은 향토문화유산을 찾아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