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관람객 2만 명 돌파! 문화 거점 시설로 우뚝!
-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 홍보와 다양한 계층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결과 -
김용직 | 기사입력 2021-10-26 11:12:47

[예천타임뉴스=김용직 기자]예천군 예천박물관이 지난 2월 개관 후 10개월여 만에 누적 관람객 2만 명을 돌파했다.

예천박물관은 보물 268점, 도 지정 33점을 포함한 2만여 점 이상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국내 공립박물관 중 최다 보물을 소장한 박물관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코로나19로 문화 시설 방문객이 줄어든 상황에서도 관람객이 2만 명을 돌파할 수 있었던 것은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이용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하고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라 할 수 있다.

10월 현재 관람객들은 예천 12,991명(64.9%), 영주 2,445명(12.2%), 안동 1,596명(7.9%), 대구 528명(2.6%) 등 관내는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경기·충청권에서도 주말을 이용해 방문하는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한편, 예천박물관은 9월부터 예천학 아카데미 2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1일 제1회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11월 특별전을 기획하는 등 교육·문화 행사 운영과 더불어 예천 지역 역사·문화유산 연구에도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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