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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조은희] 충북남부보훈지청은 4일(목) 옥천군 안남면 6·25 참전유공자 A(91)씨의 신축 주택에서 ‘나라사랑 보금자리 준공식’을 가졌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국방부가 주관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서, 충북남부보훈지청에서 우리 고장의 참전유공자 중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참전유공자를 추천하고 지역 군부대에서 직접 신축 주택을 지어드리는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A씨는 연로한 참전유공자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또한, 거주지는 노후 주택으로 생활환경이 열악하여 나라사랑 보금자리 대상자로 추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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