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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조은희]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우동교)은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청주 대성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2021년 어린이 언택트 보훈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보훈봉사 프로그램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국가유공자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국가유공자에게 든든한 보훈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보훈 관련 동영상 시청,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 편지 쓰기, 코로나19 개인 방역을 위한 손소독제 만들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대성초등학교 꿈송이 봉사단 학생들이 직접 쓴 손편지와 정성스럽게 만든 손소독제는 청주 지역의 유공자분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보훈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유공자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늘 감사하며 살아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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