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권 재해 위험입목 제거 나서
이상군 | 기사입력 2021-11-25 14:11:17

[청송타임뉴스=이상군 기자]청송군은 지난 22일부터 군민 생활에 불편과 인명·재산상 피해가 우려가 있는 주택지 주변 위험 수목을 제거하는 ‘재해 위험목 제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산불예방전문 진화대원 55명을 투입해 현동 도평리 729 외 15개소의 수목 142본을 제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 내 모든 읍·면을 대상으로 위험입목 대상지를 조사하고 현장 확인을 거쳐 대상목을 선정했으며, 대부분 군민 생활에 불편과 인명 재산상 피해가 큰 나무로 일반인들이 벌목하기에는 위험한 수목들로 파악됐다.

제거 대상 수목들은 주택지와 가까워 벌목 시 인접 주택이나 주변의 지장물에 피해가 있을 가능성이 있어 벌목 전문가와 함께 중장비를 이용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며, 12월 이전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