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산업단지 3단계 준공식으로 착착 진행 중
권오원 | 기사입력 2021-11-25 16:22:15

[김천타임뉴스=권오원 기자] 김천시는 지난 11월 25일 오후 3시 산업단지 현장에서 김충섭 시장과 하대성 경제부지사, 김천시의회 이우청 의장, 김천상공회의소 안용우 회장을 비롯한 경제계 및 주요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산업단지(3단계) 준공식을 개최했다.

김천산업단지(3단계) 조성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산업용지의 안정적인 공급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하여 115만 제곱미터 부지에 1,841억 원을 2015년부터 투입하여 이번에 준공하게 된 사업으로 3단계를 준공하면 200만평의 산업단지 밸트가 구축되어 전국 제일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는 산업단지(3단계)에 국내복귀기업 1호인 아주스틸과 네거티브 입주규제 도입으로 산업용지에 입주가 가능하게 된 전자상거래기업인 쿠팡, 국내 캠핑카 제작 1위 업체인 유니캠프 등 36개 기업으로부터 7,620억 원의 투자유치와 3,400여개의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내 산업용지 100% 분양이라는 값진 결실을 거뒀다고 밝혔다.

또한, 4단계 산업단지는 118만㎡(35만평) 정도의 부지에 2,09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시 직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4단계 조성 시 생산유발 효과 3조 3천억 원과 4,800여개의 신규 일자리가 생겨날 전망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