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수면 환경미화로 쾌적한 꽃지해수욕장으로 변하다
임종환 | 기사입력 2021-11-26 10:05:16
[태안타임뉴스=임종환기자] 공유수면 환경개선 정화작업을 지속하여 꽃지해수욕장을 쾌적하게 깨끗하게 함으로써 찾아오는 그 누구에게도 환영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 더욱더 노력하고 발전되는 관광지역 꽃지해안공원 되도록 할 것이라며 꽃지해수욕장 동답번영회원은 서로를 격려하고 독려하기로 하였다.

충청남도 태안군에는 태안 8경의 자연명소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고, 태안의 가볼만한 곳으로는 제1경 백화산, 제2경 안흥성, 제3경 안면송림, 제4경 만리포, 제5경 신두사구, 제6경 가의도, 제7경 몽산포해변, 제8경 할미∙할아비바위 등이 있다.

도심생활속에서 몸과 마음(영혼)이 지치어 고달플 때 힐링(healing)하기 위해서 찾아오는 관광명소마다 친절을 베풀고, 충남인으로 타고난 성품을 보여주는 느린 미학으로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다정다감하게 맞이해주는 곳이다.

특히 꽃지해수욕장은 태안군 내 가장 아름다운 해변을 갖추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아담한 방포포구가 고즈넉이 자리하였고, 노을이 아름다운 서북쪽에는 천년의 시간을 기다리는 애뜻한 사랑이 깃든 그 유명한 할매∙할애비 바위가 있다.

그리하여 태안 꽃지해안공원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물 맑은 공기와 생활의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동답번영회와 상인들이 꽃지해안공원에 바람과 파도에 밀려와서 쌓인 해양쓰레기를 치우면서 꽃지해수욕장 주변이 쾌적한 환경으로 환골탈퇴하게 되었다고 자부심갖는 계기가 되었다고 주민인 주**은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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