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어린이 탄소중립 인식 제고’를 위한 환경인형극 개최
우리집 녹색생활 지킴이 그린이 양성 과정 유치원 대상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1-29 09:36:0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6월부터 관내 4개 유치원(대덕대학교부속유치원, 미학유치원, 아이캔유치원, 성언유치원)을 대상으로 단계별 어린이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1단계) 방문환경교육, ▲(2단계) 업사이클링 체험 과정을 마무리 했고, 11월에 마지막 과정인 방문환경인형극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일련의 교육 과정을 모두 마친 어린이에게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친환경 녹색생활에 앞장서는 제1기 그린이로 임명하는 임명장을 수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한 어린이 모두 앞으로일상 생활속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솔선수범 할 것이라 기대된다"며 “내년도에는 유성구 환경교육조례를 바탕으로 더 다양하고 체계적인 환경교육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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