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방역강화대책 추진
공공 다중이용시설 일시 운영중단, 공공부문 행사 취소·연기
이상군 | 기사입력 2021-12-17 12:28:35

[청송타임뉴스=이상군 기자]청송군)은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지역 간 이동량이 증가하고, 오미크론 변이 발생 및 연말연시 모임·행사 개최 등으로 감염원의 외부유입이 우려되는 엄중한 상황임을 고려하여 코로나19 대응 방역강화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12월 18일(토)부터 다음달 9일(일)까지 관내 경로당, 실내체육시설, 관람·전시시설 등 공공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공공 부문의 행사 또한 가능한 한 취소 또는 연기하되 부득이 개최할 경우에는 식사를 제공하지 않도록 방침을 정했다.

아울러 군은 공무직, 계약직 등을 포함한 소속 직원들의 사적모임 인원 제한(5명 이상 금지)을 철저히 준수하고 불요·불급한 개인적인 모임과 행사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