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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주 교수는 현재 광주 지역혁신협의회장, 전국 지역혁신협의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초광역권 다부처사업 혁신과제 개발 지원, 지역균형뉴딜 사업 발굴, ‘대구~광주 달빛고속철도’ 예타 면제 및 조기착공 촉구, 호남권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등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왔다.
장석주 교수는 2022년까지 광주혁신추진위원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장석주 위원장은 “그동안 혁신추진위원회는 분야별 시정혁신 권고를 통해 시정전반에 혁신의 동력을 부여하는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활동성과를 기반으로 ‘더 크고 더 강한 광주’를 위한 혁신과제를 적극 발굴해 혁신추진위원회가 광주의 미래를 열어가는 데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8월 권고된 ‘수의계약 운영개선’에 대한 추진계획을 공유한 데 이어 11월 혁신추진위 출범3주년 행사에서 발표된 ‘광주미래혁신안’의 세부 추진과제를 발굴해 혁신안의 실행력을 높이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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