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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타임뉴스=이상군 기자]청송군은 지난 12월 16일 ‘용전천 마실길, 사람이 모이는 월막(月幕) 만들기’ 사업으로 국토교통부 주관 2022년 도시재생예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7천5백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총사업비 1억5천만원(국비 50%, 군비 50%)을 들여 주민 참여형 마을 가꾸기를 통한 용전천 마실길 일원의 환경 개선 및 안전시설 확충, 마을관리조직 구성 및 역량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마을관리 기반 확립을 주요 목표로 22년 상반기 활발히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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