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재조사 국토교통부 ‘최우수기관’ 선정
이승근 | 기사입력 2021-12-22 15:41:40

[칠곡타임뉴스=이승근 기자] 칠곡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지적재조사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사항 전반과 특수시책 및 협업사례, 정책기여도 등 14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칠곡군은 사업추진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특수시책과 협업사례 등에서 가점을 받아 국토교통부장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지적재조사사업과 왜관읍 도시재생사업의 협업으로 더 정확한 지적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예산 절감 등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사업초기부터 드론을 활용해 지적재조사지구에 대한 경계결정, 주민설명회 등에 활용하고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에 반영하는 등 뛰어난 사업추진력이 높이 평가됐다.

군은 2013년 왜관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시작으로 남율지구 등 10개지구 사업을 완료하고 2021년 남계1지구 등 6개지구(1,209필지/318,921㎡)와 2022년 왜관3지구 등 4개지구(1,293필지/261,164㎡)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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