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서구의원, 청소차 운전원 사고방지 근본대책 마련…5분 자유발언
오현미 | 기사입력 2021-12-23 10:22:41
▲김수영 의원이 지난 21일 제300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청소차 운전원 사고 근본대책 마련의 필요성'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광주 서구의회 김수영 의원이 지난 21일 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00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청소차 운전원 사고 근본대책 마련의 필요성'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수영 의원은 “그간 위탁받은 청소업체의 청소차 운전원들의 사고가 5년 동안 매년 평균 6건 발생하고, 교통사고로 인한 보험료 증가액이 2500만원이 된다.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보험처리를 하여 보험료는 지속적으로 인상됐다"고 발표했다.

김 의원은 "업무처리 중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 두건도 아니고 매년 많은 사고가 발생한다는 것은 문제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고가 발생하면 원인을 파악해 재발을 방지해야 하는데, 단순 보험처리 대응방식이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보험료 증액으로 예산낭비를 방지하고, 더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관련부서에 대책마련 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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