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족센터, “사람사랑 공동육아나눔터” 새로운 양육 문화 공간으로 인기~
김이환 | 기사입력 2021-12-29 12:13:55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구미시가족센터는 2011년부터 부모가 중심이 되고 지역 공동체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문화 조성을 위해 공동육아나눔터 및 가족품앗이 지원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사람사랑공동육아나눔터는 2013년 산동농협 4공단 지점에 개소한 이래 장난감도서관 운영을 비롯해서 자녀 돌봄과 육아 정보 교류를 위한 공간 제공 및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는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 진행으로 부모님들의 자녀 양육 부담 경감과 건강한 아동성장환경 형성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 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도 우리 아이들은 건강하게 이웃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육아에 관심을 가지는 가족품앗이 모집과 품앗이 활동을 지원하여 현재 총 30여가족, 70명이 활동 하고 있으며, 2021년 한해 프로그램 총 91회기 진행 구미시민 800여명이 참여하는 등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이웃과 소통하는 양육을 희망하는 가족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는 평가이다.

사람사랑 공동육아나눔터의 운영시간은 평일 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2,4째주 화요일은 오후 8시)며, 2022년에도 △상시프로그램-튼튼 체육스쿨, 오감여행, 뮤직여행, 키즈쿠킹, 창의미술 △아빠-자녀 주말프로그램 △양육자 힐링프로그램 △가족품앗이 활동지원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다.

사람사랑 공동육아나눔터의 2022년 프로그램은 “구미시가족센터(http://gumi.familynet.or.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가족센터 사람사랑 공동육아나눔터(054-471-05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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