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권역거점 지역 소프트웨어산업진흥기관 확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1-04 10:30:3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해 12월 3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지역 내 ICT 관련 사업 간 연계·협력 및 통합 성과 창출과 ICT(SW)분야 지역산업 진흥 중심기관인 ‘권역거점 지역 SW산업진흥기관’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의 권역거점 지역 SW산업진흥기관 고시(과기정통부 공고 제2021-1024호)는 지역별 SW산업진흥기관 중 광역단체장의 추천을 통해 15개 권역거점 지역산업진흥기관(대전·인천·광주·부산·울산·대구·충북·충남·강원·전북·전남·경북·경남·세종·제주)을 확정하였으며, 향후 진흥원은 권역 내 지역 사업 기획·관리, 지역 내·외 사업 연계, 협력을 지원하는 등 광역단위 ICT사업 전담기관 역할을 수행한다.

진흥원은 그간 지역 SW산업 발전과 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지원사업을 운영해왔으며, 금번 권역거점 확정으로 지역 ICT·SW산업 컨트롤타워로 자리매김할 초석을 마련했다.

한편 진흥원은 2022년 ICT·SW 관련 사업예산 약 190억 원을 지역 ICT기업 지원과 인력양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국·시비 예산 추가확보를 통해 사업영역 및 지원 프로그램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진흥원 김진규 원장은 “지역주도 디지털 혁신으로 지역 위상을 드높여 대한민국의 중심, 명실상부 과학 수도 대전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광역단위 지역산업진흥계획 수립과 중대형 신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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