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 부패방지 시책평가 2년 연속 ‘1위’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1-05 09:42:4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문용훈)은 대전광역시가 실시한 2021년 자치구 및 공직유관단체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020년에 이어 2021년 2년 연속 최우수기관(1위)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효문화진흥원은 그동안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캠페인’, ‘청렴시민감사관 운영’, ‘청렴콘텐츠 공모전’등을 통해 청렴 문화 확산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대전광역시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관내 14개 유관기관의 청렴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1개지표) ▲청렴생태계 조성(2개지표) ▲부패통제 실효성 확보(2개지표) ▲청렴행정, 청렴경영 성과 및 확산노력(2개지표) ▲부패방지제도 운영(1개지표) 등 8개 지표를 평가한다.

문용훈 한국효문화진흥원장은“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기울인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책임감을 느낀다"며“효문화 중심기관으로서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을 통해 효문화 확산을 이끌어 가며, 시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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