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자 동구의회 의장, 천지개벽으로 모두가 웃는 해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1-07 14:18:57
박민자 동구의회 의장이 7일 동구청에서 열린 ‘2022 천지개벽 동구 비전 선포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민자 동구의회 의장이 7일 동구청에서 열린 ‘2022 천지개벽 동구 비전 선포식’에서 “호랑이띠의 해인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웠던 구민들과 소상공인들 모두가 웃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저희 의회에서는 올해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을 할 수 있는 해로 책임과 권한을 갖고 지방자치 분권을 위해서 책임을 다하는 해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동구 천지개벽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구청에서 열린 ‘2022 천지개벽 동구 비전 선포식’에서는 황인호 동구청장이 동구 미래비전을 구민에게 보고와 비전선포를 통해 발전 의지를 담았다.
한편 선포식에는 황인호 동구청장, 박민자 동구의회 의장, 장철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남진근·윤종명 대전시의회 의원과 이나영·박영순·유승희 구의원 및 청년·다문화·장애인·어르신 등 분야별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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