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당대표, 대전이 과학기술 강국 대한민국을 만드는 중심기지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1-08 23:18:20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가 8일 대전 중구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는 과기부총리를 이재명 후보가 부활시키면 대전이 앞으로 과학기술 강국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중심 기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영길 대표는 8일 중구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경부고속도로, 김대중 대통령은 IT정보화 고속도로를 만들었다면 우리 문재인 대통령은 우주를 향한 고속도로의 기초를 놨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우주로 향한 로켓에 있어서 고체와 액체 연료, 이동식 발사 모든 것이 가능하도록 철폐해 우주를 향한 모든 제한이 풀렸고 그것을 할 수 있는 중심이 한국우주연구원이고 핵융합 발전소도 대덕에 있다"며 “핵융합 발전은 꿈의 에너지기 때문에 바로 이재명 후보의 에너지 전환에 있어 중심이 바로 우리 대전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송 대표는 “이재명 후보의 ‘과학기술 7대 공약’ 가운데 과기부총리가 있다"며 “과기부총리를 중심으로 2030년 달 착륙 프로젝트를 비롯해 누리호, 핵융합, 양자역학 분야에 집중해 대전이 정말 앞으로 과학기술 강국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중심 기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출범식에는 송영길 당대표와 이상민 중앙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박영순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황운하 총괄선대본부장, 장철민 2030특별위원장을 비롯해 170여명의 선대위원이 참석, 대선승리 결의를 다졌다.

이날 선대위 명칭은 지구를 박차고 새로운 세계인 우주로 향하는 로켓처럼 대전시당 선대위가 강력하고 추진력 있는 선대위가 되겠다는 의지와 과학도시 대전의 상징성을 담아 ‘로켓’선대위로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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